갈문조, 핀치류, 애완조~ 깔끔이 문이~

갈문조, 핀치류, 애완조~ 깔끔이 문이~

 

갈문조 어미가 알을 낳고 낙조를 해서 십자매들이 가모해서 이놈 한마리만 부화해서 이렇게

자랐다~이제 5개월에 접어드는데 이제 사진을 올린다...-.-;; 십자매도 올려야하는데 머리털이 좀 빠져서...ㅋㅋㅋ

십자매들이 가모하면서 알4개를 낳았는데 알이 많아서인지 십자매도 한마리만

부화해서 이놈이랑 같이 이유식하면서 컸는데...같은 새장에 넣어두었는데...이유식하면서

같이 자랐지만 그래도 문조 성격이 까칠해서인지 십자매 아가 모리털을 뽑아서 지금 분리 해놨다~

십자매 털이 좀 자라서 괜찮은것 같다~~~ㅋㅋㅋ

 

갈문조(갈색문조, 영어로는 Java Sparrow 또는 Java Finch)는 작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많은 애완조입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경이 중요해요. 아래에 갈문조를 위한 최적의 사육 환경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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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문조 키우는 환경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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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절한 케이지

• 크기: 가로 60cm 이상, 높이 40cm 이상. 가로로 길고 넓은 케이지가 좋아요.
• 재질: 스테인리스나 튼튼한 철제. 플라스틱은 잘 부서질 수 있어요.
• 간격: 철창 간격은 1~1.5cm 이하로, 새가 머리를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2. 온도와 습도

• 온도: 20~27도 사이가 적당해요. 18도 이하로 내려가면 추위에 약해질 수 있으니 겨울철엔 보온이 필요해요.
• 습도: 50~60% 정도 유지. 너무 건조하면 호흡기에 좋지 않아요.

3. 조명과 위치

• 자연광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두되, 직사광선은 피해야 해요.
• 밤에는 완전히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주세요.
• 바람이 세게 부는 곳이나 너무 시끄러운 곳은 피하고, 조용하고 안정적인 장소가 좋아요.

4. 먹이

• 주식: 새 전용 혼합 씨앗(조, 기장, 카나리 씨 등)
• 보조식: 야채(시금치, 상추), 삶은 달걀노른자, 과일(사과 등) 조금씩
• 모래와 칼슘 보충도 필수예요. 작은 모래나 오징어 뼈를 케이지에 놓아주세요.

5. 놀이와 운동

• 횃대는 서로 다른 굵기의 나무로 다양하게 설치.
• 작은 방울, 거울, 흔들리는 장난감 등으로 자극을 주세요.
• 가끔씩 케이지 밖에서 날 수 있게 해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돼요.

6. 청결 유지

• 매일 물 교체, 사료통과 바닥 청소는 기본!
• 주 1회 이상 전체 케이지 청소를 해주세요.

갈문조는 사회성이 강한 새라 두 마리 이상 함께 키우는 것도 추천돼요.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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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문조(갈색문조, Java Sparrow 또는 Java Finch)​​는 주로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작은 새로, 사람 손을 잘 타고 귀여운 외모 덕분에 애완조로 인기가 많아요.

갈문조는 외형에 따라 여러 가지 품종이 있는데, 아래에 주요 갈문조 종류를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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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문조의 주요 품종 종류

1. 노멀 갈문조 (Normal Java Sparrow)

• 가장 기본적인 갈문조.
• 갈색 몸통, 검은 머리, 회색 날개, 흰 볼, 분홍 부리와 발이 특징.
• 야생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타입이에요.

2. 화이트 갈문조 (White Java Sparrow)

• 전신이 순백색이고, 눈이 붉은 경우도 있어요.
• 유전적으로 알비노에 가까운 변종.
• 부드럽고 우아한 인상 덕분에 인기가 많아요.

3. 실버 갈문조 (Silver Java Sparrow)

• 전체적으로 은회색 몸에 약간의 흰색이 섞인 색상.
• 독특한 색감 덕분에 희귀 품종으로 취급되기도 해요.

4. 펄 갈문조 (Pied Java Sparrow)

• 흰색과 갈색 또는 검은색이 얼룩무늬로 섞여 있어요.
• 같은 펄종이라도 무늬의 배치가 다 달라서 개성이 뚜렷해요.

5. 아게이트 갈문조 (Agate Java Sparrow)

• 실버와 비슷하지만 더 밝은 회색 몸에 진한 눈 테두리가 특징.
• 최근 들어 일본과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졌어요.

6. 아이소벨 갈문조 (Isabel Java Sparrow)

• 전체적으로 미색 또는 크림색에 가까운 톤.
•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품종이에요.

이 외에도 브리더(사육자)들 사이에서 교배를 통해 더 다양한 색상 변이가 생기고 있어요.

색상 외에도 성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입양 전에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