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들의 번식을 위해
새의 번식방법은 종조를 이용하는 방법과 십자매등 가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모든 새들은 자기새끼는 자기가 산란하고 포란하고 부화하고 기르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일부새들은 집에서 길들여지는 동안 새끼 기르기에 서틀거나 실증을 내거나 하여
사실상 스스로 번식이 불가능하게 된것도 있다.
또 고급휜치류는 번식을 능률적으로 하기위하여 가모를 쓰기도 한다.
대부분의 새들은 그가 낳은 알을 없애버리면 일주일 또는 이주일 사이에 다시 산란을 시작하고
이것을 몇번씩 반복하여 많은 알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알을 포란주기가 비숫한 십자매에게 포란시켜 부화하면
고급휜치류를 다량으로 번식 시킬수가 있다.
그러나 다른과의 새는 가모를 이용한 번식은 불가능하다.
다른과의 새는 포란 및 부화까지는 가능하나 어미가 새끼에게 모이먹이는 방법이 틀리므로
기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
-. 먼저 발정을 촉진시킨다.
새들은 인위적으로 어느 정도 발정을 촉진시킬 수 있다.
자연상태에서는 봄이나 가을 온도와 일조량,적당한 영양상태가 되면 발정하게 되고
암수가 만나 교접 후 산란하게 되는데 인위적으로 이런 조건을 갖추어줘도 발정이 촉진된다
*계란 좁쌀과 보레가루를 준다.
*목욕할 물을 자주 갈아준다.
*궁합이 잘 맞는 암수를 짝 지워준다.
-. 휜치류는 볏짚으로 만든 우묵한 둥지를 밖에서 속이 잘 보이지 않게 넣어준다.
둥지 지을 지푸라기, 가는 풀뿌리등을 넣어준다.
발정한 새들은 이것을 하나씩 물어다가 멋진 집을 짓는다.
잉꼬류는 나무둥지를 쓰는데 나무를 쪼아서 알 자리를 스스로 만든다.
혹 잉꼬류에게도 지푸라기를 넣어주는 일이 있는데 잉꼬가 매우 신경질적이 될수도 있다.
. 암수가 발정이 되고 교미가 되면 암컷이 둥우리속으로 자주 드나들게 되고
잘 안나오게 되다가 암컷이 보통때보다 굵고 큰 똥을 누게되면 산란이 된 상태다.
이때 신기하다고 하여 자주 알을 만지면 알을 깨버리거나 집밖으로 내버리는 경우도
생기므로 보고싶어도 참아야 한다.
가모를 이용하여 번식하려면 이때 알을 꺼내어 부드러운 솜에다 보관한다.
그러면 수일 후에 산란을 계속하게 된다.
-. 둥우리 안을 자주 들여다 보지 말아야 한다.
보통 14여일이 지나면 부화하는데 자주 들여다 보는것은 절대 금물이다.
새장안에 떨어진 알껍질을 보면 부화여부를 알수 있고 며칠 지나면 새끼의
희미한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새끼가 부화되면 신선한 야채를 듬뿍주어야 한다.
새끼때는 거의 채소만을 먹기 때문이다.
-. 될수 있으면 어미새와 오래 같이 둔다.
새끼가 나온지 일주일쯤 되면 털이 삐죽삐죽 나오고 3주일쯤 되면 집에서나오고
한달쯤 되면 혼자서 모이를 먹게된다.
혼자서 모이를 먹더라도 될 수 있는대로 어미와 오래 같이 있어야 새끼가 튼튼하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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